매일 산책하는 견주분들께 필수템이죠ㅎ 많은 분들이 산책 후에 아이들 손,발을 직접 씻어주신다던데요ㅜ 저희 부부는 워터리스 샴푸를 처음 알게 된 계기가 사실 동물병원이었어요ㅎㅎ 접종 맞추러 갔다가 하나 주시더라구요~ 쓰다보니 다 쓰게 되어서 다른 제품을 써볼까 하다 라포그 워터리스 샴푸를 알게 되었는데, 어제 저녁까지 3일을 써 본 결과 다른 제품에 비해 향이 독하지 않고 제 손도 민감한데 따갑지도 간지럽지도 않고 아주 잘 닦여요ㅎㅎ 솔직한 리뷰는 브러쉬만으로는 발바닥이 깨끗하게 닦이진 않아요ㅜ그래도 브러쉬로 어느정도 문질러준 후 손가락으로 발가락 사이사이를 문질러 준답니다ㅎㅎ..당일치기 여행 가서 산책 후 카시트에 태우기 전이 너무너무 편합니다ㅜㅜ 샴푸 챙겨 가는거 너무 힘들었거든요🥺 저희 아이는 발바닥 닦아줄때에 늘 눈을 지긋하게 감고 능청맞게 느껴요ㅎ 성분이며 편리함이며 휴대성 모든것이 완벽합니다. 객관적으로 재구매 의사 100입니다ㅎalpha_review